오늘은 3/20 (목) 입소 11일차이다.
정글 입소 후 바로 1주차가 아니라 0주차를 지내고 금~목 이렇게 1주씩 늘려나간다.
0주차 : 3/10(월) ~ 3/14(목)
1주차 : 3/15(금) ~ 3/20(목) 시험 보고 바로 2주차 돌입
2주차 : ...!
이런 식으로 굴러간다.
1 ) 매주 화요일은 퀴즈
퀴즈는 파이썬으로 퀵 정렬 손코딩하기
기본 문제중에 손코딩
컴퓨터 시스템 개념 문제
이런식으로 출제된다.
손 코딩을 해보니 재밌었고
요즘 기업들에서 손코딩도 많이 본다고 하니 도움이 될 것 같다.
스스로도 IDE없이 자동완성이나 오류 검증 없이 코딩해보는게
완전히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라 의미있었다.
2 ) 매주 목요일은 시험
시험은 이미 풀었던 알고리즘 숙제에서는 나오지 않는다.
그 개념들을 활용해서 푸는 문제들이 나온다.
난이도 (상)(중)(하) ... 라고 하셨는데
체감상 (상)(중)(중) 느낌..?ㅋㅋㅋㅋㅋㅋㅋㅋ
3문제 중 1문제를 풀고나니.. 주어진 1시간 30분이 다 지나가 있었다.
그래도 1개 통과한게 어디냐 싶지만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.
꼼꼼히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면 앞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다.
지금은 오늘 시험보고 약간 터덜터덜 느낌인데
한사이클 돌고 나니까 대충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잡힌다.
중요한 점은 앞으로는 점점 어려워질만 남았는데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따라갈 것이냐...다.
퀴즈와 시험을 준비하다가 내 페이스를 잃는 것이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꼭꼭 씹어먹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.
이제부터 난이도 (하) 문제가 주르륵... 줄어들면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
까짓거 5개월인데 잠 좀 줄이고 집중해보자
(3살만 어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긴한다ㅋㅋㅋㅋㅋㅋ)
대충 단어만 공부하고 마는게 아니라 진짜 동작원리를 이해하는 것.
그것이 지금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키포인트인 것 같다.
앞으로도 화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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